한국하우톤, 친환경 유압작동유로 ESG경영
한국하우톤(대표 우선주·사진)은 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노력을 인정받아 제조/특수윤활유 부문에서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차지했다.

한국하우톤은 세계 최초로 합성 식물유를 활용한 친환경 유압작동유인 Tectyl VEGI 시리즈와 관련해 기술력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합성 공정 및 유압유 제조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이는 기존 석유계 유압작동유의 부족한 성능과 안전성을 극복한 제품으로, 생분해성이 뛰어나고 유해물질 발생량을 줄이는 우수 친환경 제품으로 평가된다.
한국하우톤, 친환경 유압작동유로 ESG경영
한국하우톤의 친환경 유압작동유는 합성 공정을 제외한 모든 단계에서 에너지 소모가 적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측면에서 호평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한국산업환경기술원이 주관하는 ‘2021 친환경 기술 진흥 및 소비 촉진 유공’에서 친환경 기술 및 녹색소비 확산으로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