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376명을 기록한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376명을 기록한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07명 늘어 누적 66만7390명이다.

이날 위중증 환자는 78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7일(774명)이후 34일만에 7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 2768명, 해외유입 239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