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 증권신고서 제출…내달 코스닥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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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가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2007년 설립된 인카금융서비스는 여러 보험사의 금융상품을 비교·분석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고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보험대리점(GA)이다.
작년 말 기준 국내 지점 592개와 설계사 1만1천113명을 보유하고 있다.
정보기술(IT)과 보험의 융합으로 업계 최초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자동차 사고 자동정보시스템, TRM(손·생보 통합보장 분석)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2019년에는 인공지능(AI) 챗봇, 영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는 자회사 '에인'을 설립했다.
공모 자금은 인공지능(AI) 설계사 개발과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IT 투자 및 차입금 상환에 사용한다.
인카금융서비스가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 수는 87만9천800주다.
공모 희망가는 2만3천원∼2만7천원, 공모 예정 금액은 202억원∼237억원이다.
오는 24∼25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다음 달 7∼8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다음 달 중순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연합뉴스
2007년 설립된 인카금융서비스는 여러 보험사의 금융상품을 비교·분석해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고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형 보험대리점(GA)이다.
작년 말 기준 국내 지점 592개와 설계사 1만1천113명을 보유하고 있다.
정보기술(IT)과 보험의 융합으로 업계 최초 벤처기업 인증을 취득했다.
국내 최초로 실시간 자동차 사고 자동정보시스템, TRM(손·생보 통합보장 분석) 시스템 등을 개발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2019년에는 인공지능(AI) 챗봇, 영업 지원 시스템을 제공하는 자회사 '에인'을 설립했다.
공모 자금은 인공지능(AI) 설계사 개발과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IT 투자 및 차입금 상환에 사용한다.
인카금융서비스가 이번에 공모하는 주식 수는 87만9천800주다.
공모 희망가는 2만3천원∼2만7천원, 공모 예정 금액은 202억원∼237억원이다.
오는 24∼25일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다음 달 7∼8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다음 달 중순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