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몰' 한국식품관, 광군절에 국가관 중 최고 매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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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 온라인몰 '티몰'에 입점한 한국식품관이 지난해 중국 최대 쇼핑 시즌인 광군절에 국가관 중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aT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11월부터 티몬 내 한국식품 국가관을 운영하고 있다.
티몰은 지난해 광군절 기간(11.1∼11)에 우수한 성과를 낸 점포 3개를 최근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했다.
한국식품관은 국가관 중 매출액과 성장률이 가장 뛰어나 이 부문 최우수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티몰 한국식품관은 중국의 주 소비층인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 출생)가 고객의 87%를 차지할 정도로 현지에서 대표적인 한국식품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aT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aT와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년 11월부터 티몬 내 한국식품 국가관을 운영하고 있다.
티몰은 지난해 광군절 기간(11.1∼11)에 우수한 성과를 낸 점포 3개를 최근 선정해 트로피를 수여했다.
한국식품관은 국가관 중 매출액과 성장률이 가장 뛰어나 이 부문 최우수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티몰 한국식품관은 중국의 주 소비층인 MZ세대(1980년∼2000년대 초 출생)가 고객의 87%를 차지할 정도로 현지에서 대표적인 한국식품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aT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