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2.01.10 16:54
수정2022.01.11 00:52
지면A28
전국 브리프
세종시는 올해 총 1억4500만원을 투입해 긴급 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네 곳에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이 시스템은 구급차나 소방차 등 긴급 차량이 교차로에서 정지하지 않고 우선 통과할 수 있는 장치다. 화재 등 응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 차량이 신호 대기로 지체되지 않고 신속히 목적지까지 도착하도록 지원한다. 교차로 내 긴급 차량 교통사고를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