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생화 가격 폭등이 바꾼 졸업식 풍경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10 17:49 수정2022.01.11 00:4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졸업식이 열린 서울 여의도중학교 교문 앞에 생화가 아닌 조화 꽃다발 판매대가 놓여 있다. 졸업식 대목을 맞아 생화 꽃다발 가격이 치솟으면서 대체용으로 조화 꽃다발이 인기다. 화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7일 aT화훼공판장 경매 가격 기준 장미 한 묶음(10송이)의 평균 단가는 1만1598원으로 전년 동기(6201원) 대비 80% 이상 올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토] 조화로 대체된 '졸업식 꽃다발'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중학교에서 졸업식이 열린 가운데 교문 앞에 생화 대신 조화 꽃다발들이 놓여 있다. 꽃 판매업자는 “코로나19 확산과 이상기후 등 영향으로 생화 가격이 급등해 어쩔 수 없이 조화로... 2 "정말 죄송합니다"…美 대학 총장, 졸업 축사 후 사표 낸 사연 [박상용의 별난세계] 밥 캐슬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 총장이 졸업식 축사를 표절했다는 논란으로 사임했다고 13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사우스캐롤라이나 주립대는 이날 캐슬린 총장이 제출한 사표를 수리했다고 발표했다.... 3 "학사모 쓰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사라진 대학 졸업식 전남대·조선대·광주대, 졸업식 취소…온라인 영상으로 대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학생들의 소중한 추억마저 삼켜버렸다. 광주지역 주요 대학들이 이달 말 예정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