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멸·콩 해명 또 논란…조림용 vs 육수용 갑론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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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후보는 10일 인천 선대위 출범식이 끝난 후 취재진들과 만나 "가까운 마트에 가서 필요한 물건을 산 것이다"라며 "멸치 육수를 많이 해서 먹기 때문에 멸치를 자주 사는 편이며 콩은 아침에 콩국을 많이 먹기 때문에 산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여권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윤 후보의 장보기 인증샷에 등장한 멸치가 국물용이 아닌 조림용이며 콩 또한 서리태가 아닌 약콩이라는 점을 들어 거짓 해명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