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깐부’ 오영수 남우조연상…79년 골든글로브 역사 새로 쓰다 입력2022.01.10 17:39 수정2022.02.09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9일(현지시간) 열린 제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진행자가 TV부문 남우조연상 수상자로 배우 오영수 씨(78)를 호명하고 있다. 오씨는 지난해 나온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 오일남을 연기했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에서 수상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담배, 실명으로 가는 길"…오늘부터 강력해지는 담뱃갑 그림 담뱃갑에 더 강력한 경고 사진이 들어간다.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고시했던 제5기 담뱃갑 건강경고 그림·문구를 6개월 유예 기간을 거쳐 적용한다고 23일 밝혔다.새롭게 바뀌는 담뱃갑 건강경고는 ... 2 [이주의 호텔 프로모션] '카운트다운 파티'로 화려한 을사년 맞이 그랜드 하얏트 제주, 샴페인 타워 카운트다운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31일 오후 11시 40분부터 스카이뷰 라운지 38에서 샴페인 잔을 쌓아 올려 만든 샴페인 타워 앞에서 연말 카운트다운을 진행한다. 카운트다운 행사에... 3 천경자는 파리를 간다더니 하와이 들러 타히티로 향했다 ▶[이전 칼럼] 천경자 1편: 뱀을 그리는 여자, 천경자를 찾아 100년 전 고흥으로 시간여행▶[이전 칼럼] 천경자 2편: 꽃도 있고, 뱀도 있다… 천경자 그림 속 '행복한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