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 첫 연출 단막극 '더 드라이버'·프로골퍼 임진한, '신사와 아가씨' 특별 출연
YTN-산림청, 산림재난방송 업무협약
[방송소식] 채널A '강철부대2' 내달 첫 방송
▲ 채널A '강철부대2' 내달 첫 방송 = 채널A와 SKY의 공동제작 예능 '강철부대'가 내달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강철부대'는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팀을 이뤄 각 부대의 명예를 걸고 싸우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 최고 시청률 6.8%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강철부대2'에서는 지난 시즌 활약했던 특전사, 해병대 수색대, UDT(해군특수전전단), SSU(해난구조전대) 등 6개 부대는 물론 CCT(공군 공정통제사), HID(육군 첩보부대)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방송소식] 채널A '강철부대2' 내달 첫 방송
▲ 김승우 첫 연출 단막극 '더 드라이버' 내달 방송 = 배우 김승우의 첫 단막극 연출작 '더 드라이버'가 다음 달 2일 방송된다.

'더 드라이버'는 직장에서 정리해고를 당한 주인공이 대리운전을 시작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인공 하태준 역은 배우 안재욱이, 아내 미선 역은 배우 이태란이 맡는다.

다음 달 2일 낮 12시 20분 MBN서 2회 연속 방송.
[방송소식] 채널A '강철부대2' 내달 첫 방송
▲ 프로골퍼 임진한, '신사와 아가씨' 특별 출연 = 프로골퍼 임진한이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특별출연한다.

임진한은 극 중 장미숙(임예진 분)이 봉준오(양병열), 강미림(김이경)과 참여한 골프 레슨의 선생님 역을 맡아 연기를 선보인다.

'신사와 아가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살아가는 '아가씨' 박단단(이세희 분)과 아내와 사별하고 아이 셋을 홀로 키우는 기업 총수 이영국(지현우)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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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산림청, 산림재난방송 업무협약 = YTN이 산림청과 산림재난방송을 위한 업무협약을 10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의 안전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신속한 산림재난 방송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우장균 YTN 사장은 "산불, 미세먼지 등 각종 재난·재해 상황에서 산림청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재난 보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