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 광고 '서울영상광고제' 대상 입력2022.01.10 19:21 수정2022.01.11 08:5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상(대표 임정배)은 자사 미원 광고가 ‘서울영상광고제 2021’에서 최고상인 그랑프리(대상·사진)를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광고는 65년간 미원이 ‘맛의 조연’으로 최선을 다해온 점을 MZ세대 시각에서 창의적으로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굳세어라, 종가집 김치…호남에선 여전히 1위 포장김치의 대명사로 불리는 대상 종가집 김치(사진)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CJ제일제당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대형마트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장악해나가면서다. 이마트 자체상표(... 2 "극강의 매운맛 보여주마"…대상 '핵폭탄 고추장' 수출 국내 김치 수출의 40%를 책임지고 있는 대상이 고추장(사진), 쌈장 등 장류까지 전면에 내세워 글로벌 입맛 사로잡기에 나선다. K푸드 열풍에 장류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자체 개발한 케첩 형태 제품으로 현지 입맛을... 3 대상 '종로 시대' 개막…48년 만에 사옥 이전 종합식품기업 대상이 48년 서울 신설동 시대를 마감하고 종로구 인의동에 그룹의 새 둥지를 마련했다. 창립 65주년을 맞아 24년 만에 기업 이미지(CI)를 교체한 데 이어 흩어져 있던 사옥을 한곳으로 합쳐 글로벌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