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국물팩·사과말랭이…청양 농민들 가공식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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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농민들이 농수산물 가공식품 생산에 뛰어들었다.
11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역 농민 25명으로 구성된 청양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대표 송순호)은 최근 공공시설인 청양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해 '엄마 손맛 국물 팩'과 '새콤달콤한 사과말랭이' 등 2개 제품을 생산, 출시했다.
엄마 손맛 국물 팩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멸치 육수 제품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가공시설에서 청양산 무, 파, 마늘 등으로 생산됐다.
새콤달콤 사과말랭이는 청양에서 재배된 사과를 얇게 썰어 말린 간식으로, 어린이나 어르신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두 제품은 청양먹거리직매장 대전 유성점과 칠갑마루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지역 농민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원료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제품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홍보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1일 청양군에 따르면 지역 농민 25명으로 구성된 청양군농산물가공협동조합(대표 송순호)은 최근 공공시설인 청양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활용해 '엄마 손맛 국물 팩'과 '새콤달콤한 사과말랭이' 등 2개 제품을 생산, 출시했다.
엄마 손맛 국물 팩은 소비자들이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멸치 육수 제품으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가공시설에서 청양산 무, 파, 마늘 등으로 생산됐다.
새콤달콤 사과말랭이는 청양에서 재배된 사과를 얇게 썰어 말린 간식으로, 어린이나 어르신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두 제품은 청양먹거리직매장 대전 유성점과 칠갑마루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김영관 농촌공동체과장은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지역 농민들이 지역에서 생산된 원료를 활용해 만들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제품이 소비자의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홍보 등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