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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인 매수에 0.02% 상승…기관은 9일째 순매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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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외인 매수에 0.02% 상승…기관은 9일째 순매도(종합)
    코스피가 11일 소폭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66포인트(0.02%) 오른 2,927.3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4.21포인트(0.14%) 오른 2,930.93에서 출발해 등락을 거듭했다.

    장 초반 2,943.57까지 올랐다가 기관 매도세 확대에 2,909.82까지 밀리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천862억원을 순매수해 장중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이날 원/달러 환율도 4.4원 내린 1,194.7원에 마감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천677억원, 2천175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기관은 지난달 29일부터 9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유지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을 둘러싼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공방에 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았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국채금리 급등세 진정과 전날 나스닥의 극적인 상승 반전에 불안 심리가 다소 완화했으나, 여전히 시장은 불안한 등락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 반도체 업황 호조에 삼성전자(1.15%)와 SK하이닉스(2.81%)가 동반 상승하며 증시 하단을 지지했다.

    또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셀트리온(5.08%), 금리 상승 수혜주인 KB금융(3.81%), 신한지주(1.17%), 하나금융지주(2.86%), 우리금융지주(4.30%) 등 금융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최근 주가가 하락세인 카카오(-1.66%)와 카카오뱅크(-3.42%)는 이날도 큰 폭으로 내렸다.

    특히 카카오뱅크는 상장 후 최저가인 4만9천350원으로 마감했다.

    그러면서 상장일부터 지킨 '금융 대장주' 자리도 처음 KB금융에 내줬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12%), 의약품(1.11%), 의료정밀(0.39%), 제조(0.37%) 등이 강세를 보이고 은행(-2.34%), 비금속광물(-1.74%), 종이·목재(-1.42%), 건설(-1.41%) 등이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46포인트(1.07%) 내린 969.9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06포인트(0.21%) 오른 982.44로 출발한 후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천561억원, 867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천28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위메이드(-8.84%), 컴투스(-5.95%), 카카오게임즈(-2.02%) 등 게임주와 에코프로비엠(-2.84%), 엘앤에프(-2.74%), 천보(-2.13%) 등 2차소재주를 중심으로 낙폭이 컸다.

    셀트리온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6.58%)와 셀트리온제약(1.11%)은 큰 폭으로 올랐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10조5천662억원, 9조5천962억원 수준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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