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을 노래로"…민주, '나가수' 본뜬 '불가수'로 민심청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이른바 '나가수'를 본뜬 민심 청취 프로그램 '불만을 노래해, 나는 가수다'(이하 불가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가수'는 시민들이 시대·사회·정치·세대 등에 대한 불만이나 바람을 개사한 노래로 표현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를 만든 김영희 홍보소통본부장이 기획했다.
김 본부장은 보도자료에서 "이 후보가 노래를 통해 표현된 민심을 온라인으로 직접 청취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오디션 형식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불가수는 예선, 준결승, 결승 순으로 진행되며 이 후보는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우승자에게는 '이재명 1일 동행권'이 주어진다.
/연합뉴스
'불가수'는 시민들이 시대·사회·정치·세대 등에 대한 불만이나 바람을 개사한 노래로 표현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으로,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가수다'를 만든 김영희 홍보소통본부장이 기획했다.
김 본부장은 보도자료에서 "이 후보가 노래를 통해 표현된 민심을 온라인으로 직접 청취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자리를 오디션 형식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불가수는 예선, 준결승, 결승 순으로 진행되며 이 후보는 결승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우승자에게는 '이재명 1일 동행권'이 주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