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새벽배송보다 싸다"…편의점서 초저가 계란 파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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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득템 시리즈'로 '헤이루 계란득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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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은 CU가 득템 시리즈 4번째 상품으로 자체브랜드(PB) 계란인 '헤이루 계란득템'(15구)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CU는 연간 판매 물량을 사전에 계약해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한 결과,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CU는 지난해부터 '물가 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즉석밥, 봉지라면, 김치 등 편의점에서 구매 수요가 높은 상품을 PB 제품인 득템시리즈로 선보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속 늘어나는 집밥 수요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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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