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유주, 솔로 데뷔곡 '놀이' 티저 속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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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18일 첫 솔로앨범 'REC.' 발매
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YUJU)가 한폭의 그림 같은 티저로 솔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유주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놀이(Pla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0여 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눈과 귀를 사로잡는 유주의 변신이 인상적이다. 선이 강조된 우아한 몸짓과 입체적인 퍼포먼스는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배경으로 흐르는 사운드는 팝 트랙이지만 가야금 연주를 입혀져 묘한 감정을 자극한다.
마지막에 읊조리듯 전해진 '떠나시네'라는 한 마디도 강한 울림을 전한다. 앞서 "의미심장한 놀이 같을 것"이라고 예고했던 유주의 복선이 짧은 티저 영상 안에 묻어나있다.
'놀이'는 미디엄 템포의 감성 팝 트랙이다. 유주가 직접 작사·작곡하고, 글로벌 송캠프를 통해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챈슬러도 힘을 보탰다.
유주의 첫 솔로 앨범 'REC.'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유주의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놀이(Play)'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10여 초의 짧은 영상이지만 눈과 귀를 사로잡는 유주의 변신이 인상적이다. 선이 강조된 우아한 몸짓과 입체적인 퍼포먼스는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배경으로 흐르는 사운드는 팝 트랙이지만 가야금 연주를 입혀져 묘한 감정을 자극한다.
마지막에 읊조리듯 전해진 '떠나시네'라는 한 마디도 강한 울림을 전한다. 앞서 "의미심장한 놀이 같을 것"이라고 예고했던 유주의 복선이 짧은 티저 영상 안에 묻어나있다.
'놀이'는 미디엄 템포의 감성 팝 트랙이다. 유주가 직접 작사·작곡하고, 글로벌 송캠프를 통해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식구인 챈슬러도 힘을 보탰다.
유주의 첫 솔로 앨범 'REC.'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