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랑의 온도탑 100도 넘어…대한유화, 20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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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이어진 대한유화 누적 기부액 100억 육박
대한유화는 12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회공헌기금 20억원을 전달해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금액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목표액인 60억3천800만원의 약 33%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번 전달로 울산 '사랑의 온도탑'도 100도를 넘어 118.4도(71억5천만원)를 기록했다.
성금은 저소득층 태양광 설비 지원, 취약 계층의 안전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미혼모시설과 무료급식소 복지프로그램 강화, 안전 기능 보강 지원에 쓰인다.
또,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다문화 등 분야별 복지프로그램 지원 등에 쓰인다.
대한유화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02년부터 이어진 대한유화 누적 기부액은 97억5천여만원에 달한다.
/연합뉴스
이 금액은 희망2022나눔캠페인 목표액인 60억3천800만원의 약 33%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번 전달로 울산 '사랑의 온도탑'도 100도를 넘어 118.4도(71억5천만원)를 기록했다.
성금은 저소득층 태양광 설비 지원, 취약 계층의 안전을 위한 소방용품 지원, 미혼모시설과 무료급식소 복지프로그램 강화, 안전 기능 보강 지원에 쓰인다.
또, 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다문화 등 분야별 복지프로그램 지원 등에 쓰인다.
대한유화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해와 같은 규모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2002년부터 이어진 대한유화 누적 기부액은 97억5천여만원에 달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