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표, 백정완 본부장 안상미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12 17:16 수정2022.01.13 01:49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우건설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백정완 주택건설사업본부장(사진)을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백 내정자는 다음달 이사회 의결을 거쳐 정식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1963년생인 백 내정자는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뒤 1985년 대우건설 공채로 입사했다. 2018년 11월부터 주택건축사업본부장을 맡아 작년 4조원 규모에 가까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수주를 달성했다.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실련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는 부실공사 탓"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광주광역시 '광주 화정 아이파크' 공사현장 외벽 붕괴사고의 원인이 부실공사에 있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12일 논평을 통해 "이번 사고는 이미 예견된 사고이며, 경고를 무시... 2 "집값 떨어진다…우리 아파트 이름서 '아이파크' 빼자"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부동산 커뮤니티에서는 아이파크가 기피 브랜드라는 평가가 나오는가 하면 단지명에서 아이파크를 빼자는 주장까지 제기되... 3 쌍용건설, 새해 첫 분양 2곳 모두 1순위 청약 마감 쌍용건설이 올해 서울과 부산에서 첫 선을 보인 ‘더 플래티넘’ 아파트 2곳 모두 청약 1순위 마감됐다.쌍용건설은 부산시 기장군에 공급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