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유재산 임대료 대폭 감면 입력2022.01.12 17:49 수정2022.01.13 02:39 지면A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브리프 인천시는 공공건물 등 공유재산에 입주해 있는 임차인 4039곳의 임대료를 50~80% 감면한다고 12일 밝혔다. 올 상반기에 50%, 하반기에 매출에 따라 최대 30% 추가 감면한다. 시 산하기관도 공유재산 임차인 312곳에 대해 올해 말까지 임대료 50%를 깎아준다. 시 산하기관의 임대료 총 감면액은 107억원 수준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충북, 해외규격인증 참여기업 모집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해외 규격인증 획득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수출액 5000만달러 미만 중소기업이다. 해외 인증에 필요한 시험비, 컨설팅 비용을 기업당 연간 1... 2 세종, 中企 육성자금 550억 지원 세종시는 중소기업 경영난 극복을 위해 올해 총 55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발표했다. 지원자금은 △창업자금 60억원 △경쟁력강화자금 110억원 △혁신형자금 120억원 △기업회생자금 10... 3 '미향 도시' 광주, 62개 맛집 선정 광주시는 ‘미향(味鄕)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제9기 광주 맛집 62곳을 선정했다. 광주 맛집은 다양한 소비자 취향을 반영하기 위해 향토맛집, 한상맛집, 감성맛집 등 6개 테마로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