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미크론發 공급난에…美 식료품 진열대 ‘텅텅’ 입력2022.01.12 17:48 수정2022.01.26 00:3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전역의 식료품점 진열대가 텅텅 비어가고 있다.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악천후 등으로 공급망 병목현상이 심화한 영향이다. 여기에 인력난까지 겹치며 식료품점들은 물건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의 한 슈퍼마켓에서 쇼핑객들이 진열대가 텅 빈 통로를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년째 없어요 없어"…갈 곳 없는 美 160만명 '속수무책' 미국 실업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실업자들의 구직 기간은 길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공지능(AI) 도입으로 인해 정보기술(IT) 금융 등 사무직들이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장기실업자 2... 2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와 이혼 확정된 후…딸 자하라와 포착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딸 자하라 졸리와 함께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등장했다.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많은 셀럽들이 레드카... 3 '잘생긴 지도자 1위' 어쩌다…트뤼도는 왜 추락했나 쥐스탱 트뤼도(53) 캐나다 총리가 6일(현지시간) 사임 의사를 밝혔다. '진보 정치의 아이콘', 캐나다의 오바마', '가장 잘생긴 지도자' 등 수식어로 인기를 끌었던 그는 역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