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미크론發 공급난에…美 식료품 진열대 ‘텅텅’ 입력2022.01.12 17:48 수정2022.01.26 00:3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전역의 식료품점 진열대가 텅텅 비어가고 있다.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악천후 등으로 공급망 병목현상이 심화한 영향이다. 여기에 인력난까지 겹치며 식료품점들은 물건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의 한 슈퍼마켓에서 쇼핑객들이 진열대가 텅 빈 통로를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페북·유튜브, 미성년자 개인정보도 넘겼다" 美 FTC 지적 소셜미디어(SNS)와 스트리밍서비스 업체들이 예상보다 더 많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자를 감시하고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1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는 메타가 운영 중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2 中 "후쿠시마 샘플 채취 합의…모니터링 뒤 日수산물 수입"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중단한 지 1년여 만에 수입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기로 하면서 양국 간 관계 개선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20일 주요 외신은 이번 합의 타결의 배경으로 일본이 그동안 주권침해라며 반대하던 중국... 3 中, 1년 만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개…처리수 관련 4개 항목 합의 중국이 지난해 8월 일본의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오염처리수 방류를 이유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한 지 1년여 만에 수입을 재개하기로 했다.20일 중국 외교부는 일본과 여러 차례 협의한 끝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