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미크론發 공급난에…美 식료품 진열대 ‘텅텅’ 입력2022.01.12 17:48 수정2022.01.26 00:30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전역의 식료품점 진열대가 텅텅 비어가고 있다. 빠르게 확산하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 악천후 등으로 공급망 병목현상이 심화한 영향이다. 여기에 인력난까지 겹치며 식료품점들은 물건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의 한 슈퍼마켓에서 쇼핑객들이 진열대가 텅 빈 통로를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 들어 전 세계 ETF 순유입액 1.4조달러 돌파…이미 2021년 연간 기록 넘었다 올해 들어 열 달 동안 전 세계 상장지수펀드(ETF)에 유입된 금액이 2021년 연간 최고 기록을 넘어섰다는 보도가 나왔다.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금리 인하 시기에 앞서 11월 미국 대선 이전부터 투자를 서두른 영향으... 2 "하루 8000억원 손해"…캐나다 정부, 노조에 '업무 복귀' 명령 캐나다 정부가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 항만에서 발생한 노사 분쟁 해결을 위해 개입에 나섰다. 주요 무역 관문 역할을 하는 이들 항만에서 작업 중단으로 물류가 마비되자, 노동자들에게 즉각적인 업무 복귀 명령을 ... 3 "고통 잘 참는 사람일수록…" 섬뜩한 연구 결과 나왔다 고통을 잘 참는 사람과 사이코패스 성향 간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 결과가 나왔다. 1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덜란드 라드바우드 대학 디마나 아타나소바 박사팀은 고통을 잘 참는 사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