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로켓랩, 스페이스X의 대안…50% 상승여력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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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는 로켓랩이 아직 상장되지 않은 스페이스X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중확대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했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로켓랩은 투자자들에게 우주 경쟁에서 높은 수준의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며 목표주가를 17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화요일 종가(10.86달러)보다 56% 높은 가격이다.
로켓랩으 미국의 우주 발사체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소형 재사용 로켓으로 낮은 비용의 발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건스탠리는 "로켓랩이 1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한 것은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 눈에 띄는 성과"라며 "로켓 재사용을 높여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평가했다.
모건스탠리는 최상의 경우 로켓랩의 주가가 40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는 2026년까지 로켓랩이 연간 일렉트론 35번, 뉴트론 10번을 발사했을 때를 기준으로 전망된 것이다.
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로켓랩은 투자자들에게 우주 경쟁에서 높은 수준의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며 목표주가를 17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화요일 종가(10.86달러)보다 56% 높은 가격이다.
로켓랩으 미국의 우주 발사체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소형 재사용 로켓으로 낮은 비용의 발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건스탠리는 "로켓랩이 100개 이상의 위성을 발사한 것은 다른 기업들과 비교해 눈에 띄는 성과"라며 "로켓 재사용을 높여 비용을 줄이려는 노력이 시장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평가했다.
모건스탠리는 최상의 경우 로켓랩의 주가가 40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는 2026년까지 로켓랩이 연간 일렉트론 35번, 뉴트론 10번을 발사했을 때를 기준으로 전망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