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의당, 선대위원장 등 일괄 사퇴 이송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13 11:48 수정2022.01.13 13: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정의당 선대위가 13일 주요 보직자들의 총사퇴를 결의했다. 이동영 정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현재 선거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원이 일괄 사퇴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심 후보는 전날 저녁 여영국 총괄상임선대위원장 등 극소수 인사들에게 일정 중단을 통보하고 휴대전화를 꺼놓은 채 칩거에 들어갔다.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일정 중단' 심상정 연락두절까지…정의, 우왕좌왕 혼란지속 여영국, 심상정 없는 사무실 방문…"연락 안 돼 답답"당, 오후 긴급회의 소집 후 대응…심상정 자택 방문도 검토관계자들 "중도사퇴 없다"…일각선 '전격결단' 가능성... 2 유인태 "안철수 지지율 상승은 윤석열 내분 따른 반사이익" 여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최근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 상승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어필하는 공약을 발표했다든가 세가 결집했다든가 하는 요인 없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측의 내분으로 반사이익을... 3 이재명 "강북, 노후아파트로 많은 고통…충분히 공급해야" "부동산, 주택문제로 고통받게 한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13일 서울 아파트 재건축 문제와 관련해 "노후 아파트 문제에 사실은 정말 많은 고통을 받으신 것 같다"고 말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