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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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13일 이재명·윤석열 대선 후보 간 이달 31일 시작되는 설 연휴 전 TV토론을 하는 데 합의했다.

박주민 민주당·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토론 관련 3대3 협상 후 기자들과 만나 이런 내용의 합의 사항을 밝혔다.

양측은 그밖에도 지상파 방송사 및 지상파 합동 TV토론을 진행하고, 국정 전반에 대한 모든 현안을 토론 대상으로 하기로 했다. 향후 추가 토론 진행을 위한 협상 또한 이어갈 방침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