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
에쓰오일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13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해양경찰 영웅 시상식’(사진)을 열고 ‘영웅 해양경찰’로 선정된 6명에게 상패와 상금 7000만원을 수여했다. ‘최고 영웅 해양경찰’에는 지난해 다수의 인명구조 성과를 거둔 포항해양경찰서 소속 이장연 경위(42)가 선정됐다. 류열 에쓰오일 사장은 “해양경찰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