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안산·배구 박정아 '윤곡여성체육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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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이 된 안산은 국제대회에서 높은 경기력을 보여줘 많은 선수에게 귀감이 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정아는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예선 4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마지막 공격득점을 성공시켜 8강 진출을 확정했고, 이후 4강전까지 한국의 공격을 이끈 공로가 인정됐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