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실험실 창업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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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총장 이용훈)는 동남권 대학 및 출연 연구소의 실험실 창업 활성화와 예비 실험실 창업팀 발굴을 위한 ‘프리 아이코어(Pre-ICorps)’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리 아이코어는 미국에서 시작된 기술중심 창업 과정 아이코어 사업을 체험할 수 있는 창업 탐색 프로그램이다.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참가팀 모집은 오는 19일까지다. 동남권 지역 내 창업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대학·대학원생 및 출연 연구소 연구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UNIST는 오는 24~26일 사흘간 참가자를 대상으로 고객 발굴에 기초한 창업 성공모델 체험과 완성에 나선다. 최영록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실험실의 연구성과나 아이디어가 실질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는지 체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수 창업팀을 대상으로는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실전 위주의 기술사업화 교육, 후속 마케팅 홍보 및 자금 지원 연계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UNIST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선정돼 부·울·경 지역 대학과 연구소의 혁신 기술 창업화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지역 창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참가팀 모집은 오는 19일까지다. 동남권 지역 내 창업 아이디어나 기술을 가진 대학·대학원생 및 출연 연구소 연구원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UNIST는 오는 24~26일 사흘간 참가자를 대상으로 고객 발굴에 기초한 창업 성공모델 체험과 완성에 나선다. 최영록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장은 “실험실의 연구성과나 아이디어가 실질적으로 사업화될 수 있는지 체험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우수 창업팀을 대상으로는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실전 위주의 기술사업화 교육, 후속 마케팅 홍보 및 자금 지원 연계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UNIST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동남권실험실창업혁신단으로 선정돼 부·울·경 지역 대학과 연구소의 혁신 기술 창업화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