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처우개선 앞장"…티웨이항공 '소방청장 표창' 입력2022.01.13 18:57 수정2022.01.13 23:40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사진)은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2019년 5월 소방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소방가족 대상 항공운임 할인, 해외여행 지원, 합동 안전교육 시행, 현직 소방관에게 비상구 좌석 제공 등 소방 가족 처우 개선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구에 티웨이 본사 유치하면…신공항·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경북 군위와 의성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이 추진되는 가운데 저비용항공사(LCC) 본사의 지역 유치 필요성이 제기됐다.대구경북연구원 임규채 경제일자리연구실장과 김주석 연구위원은 12일 ‘LCC 본사의 지역... 2 티웨이항공, 중대형機 추가 도입 티웨이항공이 유럽과 북미를 운항할 수 있는 중대형 항공기의 추가 도입을 검토한다고 5일 발표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결합 승인 조건으로 슬롯(비행기 이착륙 횟수)과 운수권 재배분을 제시함에 따... 3 오미크론 우려 완화에 항공株 모처럼 '반등' 주요국 수장들이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면서 대표적인 리오프닝주로 꼽히는 항공주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1시2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아시아나항공은 전일 대비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