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신임 사장에 권남주 전 부사장 내정 입력2022.01.14 19:40 수정2022.01.14 19: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으로 권남주 전 부사장이 내정됐다. 캠코는 14일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 최종 후보로 권 전 부사장을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캠코 사장은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권 전 부사장은 캠코에서 서민금융지원부장, 인재경영부장, 상임이사를 역임하고 2019년 4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부사장을 지냈다. 캠코 사장직은 지난해 10월 문성유 전 사장 퇴임 이후 공석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스원,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서 1위 석권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이 국내 주요 3대 고객만족도 조사를 석권했다고 25일 밝혔다.에스원은 서비스 통합앱 신규 오픈, 실시간 채팅 상담 기능 운영 등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를 확대해 4년 ... 2 홈플러스, 신년 맞이 ‘반값 하나 더 데이’ 행사 개최 홈플러스가 이달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5일간 신년 맞이 ‘반값 하나 더 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반값 하나 더 데이’는 올 한 해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 3 1인당 가계대출 9500만원 돌파…비은행 연체 9년 만에 최고 국내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이 9500만원을 처음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3분기 말 기준 가계대출 차주의 1인당 평균 대출 잔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