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블랙핑크 제니의 일상 담은 TV CF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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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자사 모델인 블랙핑크 제니와 함께한 ‘좋은 잠 캠페인 시즌2’의 두 번째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스침대의 ‘좋은 잠’ 캠페인은 ‘좋은 잠’이 불러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좋은 나’라는 표현을 통해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제니와 함께하는 ‘좋은 잠’ 캠페인 시즌2의 두 번째 이야기로 ‘쌓고’, ‘쌓지 말고’ 두 가지 시리즈로 제작됐다. 두 시리즈 모두, 제니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활기차고 편안한 일상은 궁극적으로 ‘좋은 잠’에서부터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쌓고’ 편에서 제니는 놀러 가는 차 안에서 창 밖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거나, 편한 복장으로 집 안에서 강아지와 함께 스트레칭이나 피아노 연주를 하는 등 일상 속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추억, 활력, 감성 등 일상에서 좋았던 감정들을 내면에 쌓을 수 있던 것은 매일 쌓는 ‘좋은 잠’ 덕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쌓지 말고’ 편은 궁금증, 스트레스, 지루함 등 일상에서 쌓지 말아야 할 것들을 소재로 한다. 선물 상자를 열고 놀라워하거나 방 안에서 도미노를 쓰러뜨리며 좋아하는 모습, 제니의 실제 반려견 ‘카이’와 함께 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궁금증, 스트레스, 지루함을 쌓지 않았을 때 발견할 수 있는 ‘좋은 나’의 모습을 담으며, ‘좋은 잠’의 가치를 새롭게 소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쌓고’, ‘쌓지 말고’ 두 편 모두 일상의 모습을 보여준 후 “좋은 잠부터 쌓아야죠”라는 멘트와 함께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있는 제니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에이스침대는 ‘좋은 잠’이 있어야 활기차고 편안한 하루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과 ‘좋은 잠’ 덕분에 ‘좋은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통해 숙면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특히 제니의 반려견 ‘카이’가 등장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라며 “카이와 함께한 제니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과 분위기가 에이스침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좋은 잠’의 가치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고, 이번 광고에서도 지난해처럼 에이스침대와 잘 어우러지는 제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공개된 ‘좋은 잠’ 캠페인 시즌2의 첫 번째 광고 영상은 MZ 세대의 워너비인 모델 제니와 소비자 공감을 일으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누적 유튜브 조회수 1800만 회를 넘어섰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에이스침대의 ‘좋은 잠’ 캠페인은 ‘좋은 잠’이 불러오는 긍정적인 변화를 ‘좋은 나’라는 표현을 통해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올해로 5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광고는 제니와 함께하는 ‘좋은 잠’ 캠페인 시즌2의 두 번째 이야기로 ‘쌓고’, ‘쌓지 말고’ 두 가지 시리즈로 제작됐다. 두 시리즈 모두, 제니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활기차고 편안한 일상은 궁극적으로 ‘좋은 잠’에서부터 완성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쌓고’ 편에서 제니는 놀러 가는 차 안에서 창 밖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거나, 편한 복장으로 집 안에서 강아지와 함께 스트레칭이나 피아노 연주를 하는 등 일상 속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추억, 활력, 감성 등 일상에서 좋았던 감정들을 내면에 쌓을 수 있던 것은 매일 쌓는 ‘좋은 잠’ 덕분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쌓지 말고’ 편은 궁금증, 스트레스, 지루함 등 일상에서 쌓지 말아야 할 것들을 소재로 한다. 선물 상자를 열고 놀라워하거나 방 안에서 도미노를 쓰러뜨리며 좋아하는 모습, 제니의 실제 반려견 ‘카이’와 함께 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궁금증, 스트레스, 지루함을 쌓지 않았을 때 발견할 수 있는 ‘좋은 나’의 모습을 담으며, ‘좋은 잠’의 가치를 새롭게 소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쌓고’, ‘쌓지 말고’ 두 편 모두 일상의 모습을 보여준 후 “좋은 잠부터 쌓아야죠”라는 멘트와 함께 침대에 편안하게 누워있는 제니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에이스침대는 ‘좋은 잠’이 있어야 활기차고 편안한 하루를 완성할 수 있다는 점과 ‘좋은 잠’ 덕분에 ‘좋은 나’를 발견할 수 있다는 캠페인 메시지를 통해 숙면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특히 제니의 반려견 ‘카이’가 등장하는 것이 관전 포인트”라며 “카이와 함께한 제니의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과 분위기가 에이스침대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좋은 잠’의 가치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하고, 이번 광고에서도 지난해처럼 에이스침대와 잘 어우러지는 제니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공개된 ‘좋은 잠’ 캠페인 시즌2의 첫 번째 광고 영상은 MZ 세대의 워너비인 모델 제니와 소비자 공감을 일으키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누적 유튜브 조회수 1800만 회를 넘어섰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