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사장서 50대 노동자 굴삭기에 치여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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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굴삭기에 치인 뒤 4m 아래로 추락해 다쳤다.
14일 인천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1분 인천시 서구 원당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50대 A씨가 굴삭기 버킷에 맞고 4m 아래 구덩이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굴삭기 운전기사의 부주의로 버킷에 치인 뒤 공사 작업을 위해 파둔 구덩이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크레인 장비와 들것을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는 구조 당시 어깨와 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4일 인천 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1분 인천시 서구 원당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50대 A씨가 굴삭기 버킷에 맞고 4m 아래 구덩이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굴삭기 운전기사의 부주의로 버킷에 치인 뒤 공사 작업을 위해 파둔 구덩이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크레인 장비와 들것을 이용해 A씨를 구조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는 구조 당시 어깨와 목 부위에 통증을 호소했지만,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