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14일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열고 1월 기준금리를 현행 1.00%에서 0.2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해 11월 기준금리를 1%로 올린 뒤 연속 인상으로, 기준금리는 22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한국은행은 14일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열고 1월 기준금리를 현행 1.00%에서 0.2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해 11월 기준금리를 1%로 올린 뒤 연속 인상으로, 기준금리는 22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한국은행은 14일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열고 1월 기준금리를 현행 1.00%에서1.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기준금리 인상 후 연속 인상이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22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앞서 한은은 2020년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임시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25%에서 연 0.75%로 0.5%포인트 내린 바 있다. 같은해 5월에 사상 최저인 연 0.5%로 추가 인하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