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시대에 5G 기술은 우리에게 단순히 편리함을 주는 수단이 아니라, 바삐 오가는 답답한 일상 가운데 쉼을 주는 따스한 빛으로 다가온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바다로 데려다주기도 하고,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위로의 말을 건네기도 하며, 변화하는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도 있다. 도심 속 힐링과 명상을 테마로 한 미디어아트 상설전시는 오전 10시 부터 오후 10시 까지 상설운영 되며 관람소요시간은 약 30분 이다.
허문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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