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올 ESG 7대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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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ESG' 1월호 발간…풀무원 등 우수기업 탐방
국내 유일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 매거진인 ‘한경ESG’ 1월호(사진)가 지난 15일 발간됐다.
1월호 커버스토리는 ‘2022년 ESG 경영 대전망’이다. 지난해 ESG 전문가들의 핵심 이슈는 탄소중립을 위한 목표 수립이었다. 올해는 이들의 관심사가 ‘실행’으로 바뀔 전망이다. 탄소중립 로드맵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ESG 관련 제도 정비도 가속화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관측이다. 한경ESG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녹색금융, 정보공개, 지배구조, 인적자본, 노동·안전 등 7대 분야를 선정하고 관련 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주목해야 할 포인트가 무엇인지 등을 상세히 정리했다.
이슈브리핑에선 디지털을 활용한 ESG 경영 ‘트윈 트랜스포메이션’을 다뤘다. 디지털 전환은 ESG 경영의 필수 요소로 꼽힌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의 기후 변화 대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전환과 ESG를 별개 과제로 인식하지 않고 하나의 비즈니스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스페셜리포트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집중 분석’이다. COP26 합의의 주요 내용과 쟁점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지난해 말 열린 COP26은 향후 10년을 ‘승부의 10년’으로 규정하고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정)의 실천 방향을 확정했다.
한경ESG는 올해부터 ‘경영 케이스 스터디’ 코너를 강화한다. 1월호에는 친환경 식품기업으로 유명한 풀무원을 조명했다.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순환이 이뤄지는 풀무원 충북 음성 두부공장을 다녀왔다.
기업의 생생한 ESG 경영 현장을 담은 ‘ESG NOW’도 다채롭게 꾸렸다. ‘베일 벗은 K-택소노미’ ‘탄소배출권 투자의 오해와 진실’ 등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한경ESG 정기구독 신청은 한경닷컴 ‘한경ESG’ 코너에서 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한경ESG 정기구독’을 입력해도 구독 페이지로 연결된다. 서점에서 낱권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현주 한경ESG 기자 charislee@hankyung.com
1월호 커버스토리는 ‘2022년 ESG 경영 대전망’이다. 지난해 ESG 전문가들의 핵심 이슈는 탄소중립을 위한 목표 수립이었다. 올해는 이들의 관심사가 ‘실행’으로 바뀔 전망이다. 탄소중립 로드맵이 본격적으로 가동되고 ESG 관련 제도 정비도 가속화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관측이다. 한경ESG는 탄소중립, 순환경제, 녹색금융, 정보공개, 지배구조, 인적자본, 노동·안전 등 7대 분야를 선정하고 관련 제도가 어떻게 바뀌는지, 주목해야 할 포인트가 무엇인지 등을 상세히 정리했다.
이슈브리핑에선 디지털을 활용한 ESG 경영 ‘트윈 트랜스포메이션’을 다뤘다. 디지털 전환은 ESG 경영의 필수 요소로 꼽힌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기업의 기후 변화 대응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전환과 ESG를 별개 과제로 인식하지 않고 하나의 비즈니스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스페셜리포트는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집중 분석’이다. COP26 합의의 주요 내용과 쟁점을 자세히 들여다봤다. 지난해 말 열린 COP26은 향후 10년을 ‘승부의 10년’으로 규정하고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정)의 실천 방향을 확정했다.
한경ESG는 올해부터 ‘경영 케이스 스터디’ 코너를 강화한다. 1월호에는 친환경 식품기업으로 유명한 풀무원을 조명했다.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순환이 이뤄지는 풀무원 충북 음성 두부공장을 다녀왔다.
기업의 생생한 ESG 경영 현장을 담은 ‘ESG NOW’도 다채롭게 꾸렸다. ‘베일 벗은 K-택소노미’ ‘탄소배출권 투자의 오해와 진실’ 등의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한경ESG 정기구독 신청은 한경닷컴 ‘한경ESG’ 코너에서 할 수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한경ESG 정기구독’을 입력해도 구독 페이지로 연결된다. 서점에서 낱권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이현주 한경ESG 기자 charis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