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최대 도서관에 훈민정음해례본 기증하는 김정숙 여사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16 19:19 수정2022.01.16 19: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두바이를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16일 오전(현지시각) 중동 최대 규모의 모하메드 빈 라시드 도서관에서 열린 ‘한-UAE 지식문화 교류식’에서 모하메드 알무르 도서관장에게 훈민정음해례본 영인본을 기증하고 있다. 김정숙 여사가 한-UAE 지식문화 교류식을 마친 뒤 두바이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인 라티파 빈트 모하메드 빈 라쉬드 알막툼 공주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정숙 여사, 중동 최대 도서관에 훈민정음해례본 등 韓도서 기증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오는 4월 개관을 앞둔 중동 최대 규모의 도서관에 훈민정음해례본 등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도서를 기증했다.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 2 문대통령 중동 3개국 순방 첫 일정…한-UAE 수소 협력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문재인 대통령이 중동 3개국 순방 첫 일정으로 16일(현지시간) 한국무역협회와 UAE연방상공회의소가 두바이 시내 한 호텔에서 주최한 '한-UAE 수소 협력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참석. 구자열 ... 3 [포토] 문재인 대통령, 중동 첫 순방국 UAE 도착 신형 공군 1호기가 15일 서울공항에서 첫 임무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신형 공군 1호기는 보잉747-8i 기종으로, 기존 1호기 대비 항속거리 및 순항속도가 증가 되었고, 내부 개조를 통해 회의공간, 좌석 및 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