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사의 가장 큰 장점은 수도권에 화학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뿐 아니라 제조업자개발생산(ODM)도 하고 있다. 매년 안정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는 것도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이도신 삼일회계법인 파트너는 “꾸준히 수요가 많은 화학 소재를 수입해 국내에 판매하는 업체”라며 “다양한 방법으로 지분 투자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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