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내달 25∼27일 단독 콘서트…2년 3개월 만에 대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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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라비가 다음 달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17일 소속사 그루블린에 따르면 라비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라비 콘서트 - 르브아(REVOIR)' 콘서트를 연다.
대면 공연은 2019년 미니 3집 '리미트리스'(LIMITLESS) 발매를 기념하며 팬들과 진행한 파티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콘서트 이름인 '르브아'는 '다시 만나다'는 뜻으로 라비와 팬들의 의미 있는 재회에 기대가 크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퍼포먼스로 역대급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2년 보이그룹 빅스의 메인 래퍼로 데뷔한 라비는 자작곡을 다수 발표하며 솔로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싱글 '애니'(ANI)를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
17일 소속사 그루블린에 따르면 라비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2 라비 콘서트 - 르브아(REVOIR)' 콘서트를 연다.
대면 공연은 2019년 미니 3집 '리미트리스'(LIMITLESS) 발매를 기념하며 팬들과 진행한 파티 이후 약 2년 3개월 만이다.
소속사는 "콘서트 이름인 '르브아'는 '다시 만나다'는 뜻으로 라비와 팬들의 의미 있는 재회에 기대가 크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와 퍼포먼스로 역대급 공연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2년 보이그룹 빅스의 메인 래퍼로 데뷔한 라비는 자작곡을 다수 발표하며 솔로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싱글 '애니'(ANI)를 발표한 바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