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데미, 웹 3.0 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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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블록체인 코데미(이하 서프데미)가 ‘서프데미 뉴 저널리스트 아카데미(NJA)’를 개설한다.
서프데미는 웹 3.0 시대를 맞아 시대에 걸맞는 기자, 저널리스트, 또는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서프데미의 대표이사 겸 뉴 저널리스트 학교의 초대강사 박병기 교수(웨신대 미래교육리더십 전공)는 “AI 시대가 본격 도래하면 기존의 컨텐츠 제작 환경이 크게 바뀔 것이다. 기자, 저널리스트, 크리에이터의 역할은 바뀌게 되고 기존의 방식으로 해당 분야를 준비하면 일자리를 얻기 어려울 것이다. 새 시대를 염두에 두고 이 과정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 언론사가 정보를 독점하는 시대는 지났다. 중요한 정보는 블록체인에 쌓이게 될텐데 웹 3.0 시대를 맞아 블록체인에 글, 사진, 영상 등을 올리며 독립 저널리스트, 프리랜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된다. 서프데미도 그런 분들을 대거 초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프데미는 교육 컨텐츠에서 시작해 K-컨텐츠로 이어질 것이고, K-컨텐츠는 글로벌 시장뿐만아니라 국내 시장도 겨냥하고 있다고 서프데미 측은 밝혔다./김범준기자
서프데미는 웹 3.0 시대를 맞아 시대에 걸맞는 기자, 저널리스트, 또는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기 위한 학교를 개설했다고 발표했다.
서프데미의 대표이사 겸 뉴 저널리스트 학교의 초대강사 박병기 교수(웨신대 미래교육리더십 전공)는 “AI 시대가 본격 도래하면 기존의 컨텐츠 제작 환경이 크게 바뀔 것이다. 기자, 저널리스트, 크리에이터의 역할은 바뀌게 되고 기존의 방식으로 해당 분야를 준비하면 일자리를 얻기 어려울 것이다. 새 시대를 염두에 두고 이 과정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미 언론사가 정보를 독점하는 시대는 지났다. 중요한 정보는 블록체인에 쌓이게 될텐데 웹 3.0 시대를 맞아 블록체인에 글, 사진, 영상 등을 올리며 독립 저널리스트, 프리랜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된다. 서프데미도 그런 분들을 대거 초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서프데미는 교육 컨텐츠에서 시작해 K-컨텐츠로 이어질 것이고, K-컨텐츠는 글로벌 시장뿐만아니라 국내 시장도 겨냥하고 있다고 서프데미 측은 밝혔다./김범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