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설을 맞아 경남사랑상품권 200억원어치를 오는 21일 발행한다. 경남형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따른 것으로, 올해 경남사랑상품권 및 경남e지의 총발행 규모는 450억원이다. 도는 시·군 상품권의 상시적 판매를 위해 상품권의 할인율을 10%에서 5%로 낮추고, 발행 주기도 매월 발행에서 명절 등 소비촉진 필요 시기 특정 발행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