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47일만에 3759억여원 모금 입력2022.01.17 18:08 수정2022.01.18 00:1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 현황을 보여주는 ‘사랑의 온도탑’이 캠페인 시작 47일 만에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해 수은주가 100도를 넘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14일까지 모금된 ‘희망 2022 나눔캠페인’ 금액은 3759억5000만원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많은 법인이 동참해줬고 그중 몇 곳은 작년보다 기부금을 늘려준 덕분에 일찍 100도를 넘기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산시, 목표 모금액 9억원의 '사랑의 온도탑 제막' 윤화섭(왼쪽에서 네 번째) 안산시장은 9일 시청 앞에서 열린 사랑의 온도탑 설치 행사에 참석해 적극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안산시 제공경기 안산시는 시청 앞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해 내년 1월31일까지 불우이웃돕... 2 화성시, '사랑의 온도탑 149℃, 모금액 10억4192만원 지난해 초과' 경기 화성시는 서철모(사진 왼쪽에서 세 번쨰)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설치한 사랑의 온도탑이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149℃를 기록하고 마감됐다. 화성시 제공 경기 화성시는 사랑의 온도... 3 사랑의열매 작년 8542억 모금 역대최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행렬이 이어져 ‘사랑의 온도탑’ 눈금이 100도를 넘어섰다. 지난해 연간 기부액은 역대 최고 금액을 경신했다.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