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서부 셀추크에서 16일(현지시간) 열린 낙타 레슬링 대회에서 낙타들이 뒤엉켜 싸우고 있다. 이 행사는 2400년간 이어져온 전통 행사로 수백 마리의 낙타가 참가한다. 매년 대회를 보기 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셀추크를 찾는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