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개 숙인 정몽규…현대산업개발 회장 사퇴 신경훈 기자 입력2022.01.17 17:21 수정2022.01.18 02:02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의 책임을 지고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사고가 난 화정아이파크는 전체 단지 철거 후 재시공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 회장(가운데)이 17일 서울 용산 HDC현산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앞서 고개 숙여 사죄하고 있다. 정 회장 오른쪽은 유병규 HDC현산 대표, 왼쪽은 하원기 HDC현산 대표.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포토] “광주 사고 책임 통감”…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직 사퇴 2 HDC현산 회장 사퇴 밝힌 정몽규 "사고 아파트 전체 철거 후 재시공도 고려" 3 정몽규 만난 실종자 가족들 "빨리 찾아달라" 성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