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광주 사고 책임 통감”…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직 사퇴 신경훈 기자 입력2022.01.17 19:07 수정2022.01.18 01:5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외벽 붕괴 사고의 책임을 지고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사고가 난 화정아이파크는 전체 단지 철거 후 재시공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 회장이 17일 서울 용산 HDC현산 사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사죄하고 있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C현산 회장 사퇴 밝힌 정몽규 "사고 아파트 전체 철거 후 재시공도 고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발생 1주일 만에 HDC현대산업개발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화정아이파크는 전체 단지 철거 후 재시공까지 검토하기로 했다.정 회장은 17일 ... 2 정몽규 만난 실종자 가족들 "빨리 찾아달라" 성토 사퇴 발표한 정몽규 회장, 오후 4시 40분께 사고 현장 찾아"가족들은 정말 피가 말라요.제발 (실종자를) 찾아만 주세요."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실종자 가족들은 17일 현장을 찾은 정몽규 HDC현대산업개... 3 경찰, 현산 아파트 붕괴사고 관련자 9명 추가 입건 [종합] 광주 HDC현대산업개발 화정아이파크 신축 아파트 붕괴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관련자 9명을 추가 입건했다.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광주경찰청)는 업무상 과실치사, 건축법 위반 등 혐의로 9명을 추가 입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