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Mnet '우리 식구 됐어요' 영상 캡처
/사진=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Mnet '우리 식구 됐어요' 영상 캡처
'우리 식구 됐어요' 예성과 임나영의 달달한 스킨십이 포착돼 설렘을 선사했다.

17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Mnet '우리 식구 됐어요'에서는 예성이 짝꿍 패밀리와 함께 대부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성과 임나영, 이대휘와 강혜원은 대부도의 첫 번째 코스인 바닷가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네 사람은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마트를 향했고 식사 재료를 구매했다.

임나영은 예성이 좋아하는 알리오 올리오를 준비했고 예성은 아내를 위해 요리 보조에 나섰다. 임나영의 요리를 본 예성은 "프랑스 미슐랭에서 봤다"며 극찬을 하는가 하면, 완성된 요리를 맛보며 "고생했다"는 다정한 멘트를 건네 일등 남편감의 면모를 보였다.

식사 후 예성은 커플티부터 미니게임까지 준비하며 "우리가 서로 돈독한 시간을 함께하기 위해 일부러 운동장이 있는 장소를 골랐다"라고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예성은 양궁 자세를 알려주기 위해 임나영에게 가까이 다가갔고 두 사람의 백허그가 연출되면서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첫 만남보다 훨씬 더 가까워진 예성과 임나영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담겼고 달달한 케미가 눈길을 끌었다.

예성이 출연 중인 '우리 식구 됐어요'는 스타들이 새롭게 가족의 연을 맺고 하루를 함께 보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예성은 지난해 5월 미니 4집 'Beautiful Night (뷰티풀 나이트)'를 발매했다. 7월에는 'Beyond LIVE SUPER JUNIOR-YESUNG Special Event ~ I’ll light your way~ (비욘드 라이브 슈퍼주니어 예성 온라인 스페셜 이벤트 ~아 윌 라이트 유어 웨이~)'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