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도 주가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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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주가가 한국거래소의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에도 선방하고 있다.
18일 오전9시46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일보다 6000원(0.63%) 오른 9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 청약에 돌입하면서 LG그룹 일부 계열사들이 상승 모멘텀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전일 오후 LG생활건강에 대해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회사가 일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잠정) 실적과 관련해 12월 면세점 매출이 일시적으로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18일 오전9시46분 현재 LG생활건강은 전일보다 6000원(0.63%) 오른 96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 청약에 돌입하면서 LG그룹 일부 계열사들이 상승 모멘텀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전일 오후 LG생활건강에 대해 공시불이행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회사가 일부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잠정) 실적과 관련해 12월 면세점 매출이 일시적으로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는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