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비엠이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밀치고 장중 시가총액 1위에 등극했다.
오후1시46분 현재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4900원(1.13%) 오른 4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3.3% 뛴 44만9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현재 기준 시가총액은 10조846억원으로 셀트리온헬스케어(10조458억원)를 제치고 코스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에코프로비엠은 2차전지 소재 산업에 대한 기대감에 2020년 들어 전일까지 721% 폭등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