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강 수난구조대, 얼음 가르며 출동 입력2022.01.18 17:55 수정2022.01.19 00:2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18일 서울 강동구 한강 광나루 선착장 인근에서 119 광나루 수난구조대 관계자들이 출동로를 확보하기 위해 얼음을 헤치고 있다. 이날 전국에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져 경기 북부와 강원에는 한파경보가, 그 밖의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추위는 오는 21일까지 이어지다 주말께 풀릴 전망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9일 오후 서울 등 수도권에 함박눈…최대 5㎝ 쌓일 듯 전국적으로 내려…강원영동과 제주산지 3~10㎝ 적설 예상수요일인 19일 오후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눈이 내리면서 최대 5㎝ 쌓이겠다.서해상 찬 공기 앞쪽에 눈구름대가 발달하면서 함박눈이 쏟아질 전망이다... 2 전국 맑고 건조…출근길 '칼바람' 한파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추위가 이어지겠다.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1도, 인천 -7.6도, 수원 -8.9도, 춘천 -13.9도, 강릉 -5.9도, 청주 -7.1도, 대전 -8.6도... 3 17일부터 또 강추위…아침 영하 10도 절기상 대한(大寒)이 끼어 있는 이번주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추워진 날씨는 주말에 다시 풀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6일 이번주 아침 기온이 -13~4도, 낮 최고 기온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