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텅 빈 혈액냉장실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19 17:22 수정2022.01.19 23:5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로나19 확산과 겨울철 한파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19일 서울 중계동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 혈액냉장실에서 직원이 혈액 재고량을 확인하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적십자사 "혈액수급 비상…보유량 4일분 수준" 혈액보유량이 불과 보름 만에 3.4일분이나 감소하며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18일 자정 기준 혈액보유량이 4일분으로, 적정혈액보유량(5일분)의 80% 수준까지 감소했다고 밝혔다.지난해 ... 2 '골리앗'에 도전장 내민 토종기업 피씨엘 토종 진단업체인 피씨엘이 대한적십자사가 발주하는 546억원 규모의 혈액선별기 물량을 따내기 위해 글로벌 기업인 애보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두 회사의 매출 차이가 763배(2020년 기준 애보트 41조원, 피씨엘 53... 3 "노후 헌혈버스 교체에 써달라"…삼성 임원 100억 모아 기부 삼성은 관계사 임원들이 기부해 조성한 100억여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삼성 임원들은 지난해 말 받은 특별격려금 중 10%를 이번 기부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았다. 기부금은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