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함박눈 내리는 서울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19 17:06 수정2022.01.20 00:29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함박눈이 쏟아진 19일 서울 종로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 북부 등에는 한때 대설주의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강원영동, 경북 동해안, 제주 등에는 20일 오전까지 눈이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3.4㎝ 눈 쌓여…"오후 6시까지 1㎝ 더 내려" 대설주의보 해제…"눈구름대 서울서 벗어나"철원엔 9㎝ 적설, 밤부턴 강원영동 등에 대설서울에 19일 오전 내내 눈이 내리면서 현재까지 3㎝ 넘게 쌓였다.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1시 서울(종로구 송월동) 적... 2 서울에 아침부터 눈 '펄펄'…도로 곳곳 정체 시민들 자가용 놓고 대중교통으로…우산 꺼내들고 제설작업 분주서울 전역에 19일 오전부터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시민들은 우산이나 모자를 쓴 채 얼어붙은 눈을 밟으며 조심조심 발길을 옮기고 있다.집이나 직장... 3 서울 전역 대설주의보 발효…"눈 5㎝ 넘게 쌓인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대설주의보 발효 시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