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역 대설주의보 발효…"눈 5㎝ 넘게 쌓인다" 김수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1.19 09:26 수정2022.01.19 09: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시내에 눈이 내리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기상청은 19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대설주의보 발효 시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역대급' LG엔솔 오늘 청약마감…국채금리 급등에 美증시 하락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급락…국채금리 급등 여파미국 국채 금리 급등 여파로 뉴욕증시가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8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1.51% 내린 3만5368.47, S&P 500지수는 1.84% 떨어진... 2 전국 흐리고 중부지방에 많은 눈…미세먼지 '보통' 수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에 눈이 내리겠다.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서해안에는 오전부터 눈이 오고 점차 전라권,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으로 확대돼 저녁까지 이어지겠다.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 3 [포토] 한강 수난구조대, 얼음 가르며 출동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18일 서울 강동구 한강 광나루 선착장 인근에서 119 광나루 수난구조대 관계자들이 출동로를 확보하기 위해 얼음을 헤치고 있다. 이날 전국에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져 경기 북부와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