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붕괴 사고와 관련해 원청인 현대산업개발의 설계 변경 관여 등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14일 광주 사고 현장에 있는 현대산업개발 현장사무소와 감리사무소 등을 압수수색한 지 나흘 만이다.
수사본부는 이번 붕괴사고와 관련해 최근까지 하청업체 등 17곳을 압수수색했고 공사현장 소장 등 10명을 입건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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