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장 보면 상품권 환급…경남 52곳서 최대 3만원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번 행사에는 도내 52개 시장, 6천867개 점포에서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하루 1인당 구매금액이 합산 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 5천원을 돌려준다.
구입금액 30만원 이내에서 최대 3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구매영수증(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제로페이 등)을 발행하는 점포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지정된 환급장소에서 영수증을 제시하면 된다.
이와 함께 도내 12개 전통시장에서는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와 푸드윈도의 지역 명물 코너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상품을 주문할 수 있다.
경남도는 올해 10개 전통시장을 온라인사업에 추가 입점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연합뉴스